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 (문단 편집) == [[대한민국 교육부]]의 대응 == 이 사건의 영향으로 [[대한민국 교육부]]에서는 이른바 '[[상피제도]]' 도입을 결정했다.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없게 하는 제도로, 자녀가 부모가 재직하는 학교에 입학할 경우, 부모인 교사를 인근의 다른 학교로 전환 배치한다고 한다. 다만 도시 지역에서는 통근 가능권에 보통 여러 개의 고등학교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제도 도입에 별 문제가 없지만, [[군(행정구역)/대한민국|군]] 단위, [[도농복합시]]의 읍면 지역은 학교 수가 적기 때문에 제도 적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일부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긴 하다. 보완책으로 읍면 지역의 경우, 교사를 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환 배치하거나, 최소한 담당 학년 배정을 자녀와 엇갈리게 하거나, 시험지 출제/검토 업무에서 배제하는 방식 등을 검토해 볼 만하다. 특히 [[사립학교]] 교사의 경우, 자녀의 재학 기간 중에는 인근 [[공립학교]] 교사와 1대 1로 교환 배치하는 방식도 검토한다고 한다.[* [[경기도]]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한다.][* 사립학교 같은 경우 재단 내에 2개 이상의 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 이런 경우 대부분 재단 내의 학교 간에 순환근무를 하기에 자녀의 재학 기간 동안은 재단 내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는 방법도 있다. 물론 타학교 교사들이라 할지라도 같은 학교 동문 등으로 아는 사이가 성립할 수 있는데다, 순환근무를 하는 공립학교 교사들은 전화 몇번 거치면 아는 사이이기에 교사들 간에 약간의 귀띔은 있을 것이다.] 또한 교사의 자녀 혹은 지인이 아니더라도, 학교나 교사측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할 동기는 충분하기에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지는 의문이 있다. 성적이 좋은 일부 학생을 몰아준다는 의심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.[* 학생들의 성적이 분산되는 것 보단, 일부 학생들의 화려한 성적으로 확실하게 명문대에 보내는 것이 학교 측에서는 명백히 이득이며 선호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